영부인 김정숙 여사 영등포구치매지원센터

“기억주머니 만들기” 체험

영부인 김정숙 여사가 9월 12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린 서울시 치매극복의 날 10주년 기념행사에 깜짝 방문하였다.

김정숙 여사는 30여개의 체험부스 중 영등포구치매지원센터의 기억주머니 만들기 체험 행사에 참여하여 우리 구 어르신들과 함께 기억주머니 만들기를 체험하면서, “어머니, 아버지들께서 지금처럼 이렇게 즐거우실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더 신경을 쓰겠다”고 격려했다.

특히 이날 영등포구의 “기억주머니 만들기” 체험부스는 김정숙 여사 체험과 더불어 행사장에 온 시민들에게 폭발적 인기를 누렸다.

영등포구치매지원센터는 지역사회 치매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 할 것이다.

치매예방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거나 치매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영등포구보건소 치매지원센터(02-831-0855~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