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장 인사말 MESSAGE

영등포구치매안심센터 홈페이지에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영등포구치매안심센터 센터장 여의도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나해란입니다.

영등포구 치매안심센터는 서울시 및 영등포구의 지원을 받아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뇌건강센터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습니다.

치매에 걸리면 가족들까지 힘들게 한다는 생각 때문에 최근에는 ‘암 보다 치매가 더 무섭다’는 얘기를 자주 듣게 됩니다. 치매에 걸릴 확률은 나이가 들면서 점점 늘기 때문에, 고령이 되면 누구라도 치매 환자가 될 염려를 멀리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든다고 무조건 치매에 걸리지 않습니다. 치매를 만드는 원인들을 가능한 젊을때부터 바꿔 나가고,

기억력이 떨어진 후라도 생활 습관을 고치면 심한 치매로 진행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고혈압이나 고지혈증만 잘 관리해도 기억력을 지키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운동만 제대로 해도 치매에 걸릴 확률이 40%나 떨어집니다. 이에 저희 센터에서는 영등포구민들이 치매를 제대로 예방할 수 있도록 교육과 인식 개선에 앞장서겠습니다.

기억력이 떨어진다고 치매는 아닙니다. 대표적인 것이 노인 우울증입니다. 최근 연구에서는 ‘치매’라고 알려졌던 병이 사실 여러 종류의 뇌질환들이라고 밝혀졌습니다. 정확한 평가를 통해 원인을 찾으면, 치매로 진행되는 것을 막을 수 있고 기억력을 되찾을 수 있는 어르신들이 상당히 많다는 것입니다.
저희 센터는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뇌건강센터의 협조를 받아 치매 최신 진단 및 기술을 활용하여 치매 전문 의료진들이 ‘뇌건강 개인 맞춤 진단 및 관리 방법’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편 저희 센터에서는 총명한 뇌를 되찾을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치매에 걸리지 않으신 어르신은 건강하게 뇌를 보호하고, 치매 전(前)단계 어르신들은 치매로 빨리 진행되지 않도록 뇌를 활성화 시키는 것입니다.

치매를 이겨 내는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환자 뿐 아니라 보호자도 편안하게 지내는 것 입니다. 잘 치료하고 적절한 시설과 지원을 활용하면, 치매 환자와 가족이 함께 웃으며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저희 센터에서는 보호자들에 대한 맞춤 상담을 제공해 치매 관리 걱정과 불안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영등포구 치매안심센터의 전 직원은 영등포 구민들이 치매에 대해 잘 알고 예방할 수 있도록 돕고,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마음 편하게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영등포구치매안심센터장 나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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