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슈사가 개발중인 실험적인 약물이 알즈하이머질환을 앓는 환자에서 뇌로 부터 아밀로이드 플라크를 제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로슈사 연구팀이 '신경학지'에 밝힌 16명의 알즈하이머질환을 앓는 16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 1상의 조기 단계 연구결과에 의하면 기억력을 잃어 버리게 하는 주 원인인 아밀로이드 플라크가 축척된 생기는 알즈하이머질환 증상 개선에 Gantenerumab 이라는 실험적인 약물이 효과적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약물은 뇌 속 아밀로이드 플라크에 결합 이를 제거하도록 도안된 약물로 알즈하이머질환 진행 속도를 늦출 것이라는 희망속에 조기 단계의 알즈하이머질환을 앓는 사람을 표적으로 개발된 약물이다.

연구팀은 "다음 단계로 뇌 속 아밀로이드를 제거하는 것이 gantenerumab이 실제로 임상적으로 유용한 효과를 내고 환자들이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고 안전한 지로 나타날지에 대해 추가 연구를 진행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장윤형 기자(bunny@md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