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조미료(MSG)와 노망 and 치매, 알츠하이머(제1탄)

 

‘그것은 마치 인생 종말의 기념식과도 같이 어느 날 나에게 갑자기 다가왔다. 나의 남편은 잘 생기었고, 활력적이고, 운동을 좋아했으며, 말도 잘하는 대중의 리더였다. 그리고 높은 지위의 사업가로 그의 회사에서 부사장 직을 맡고 있었다. 그러나, 그는 지금 별 볼일 없는 사람이다. 그는 영원히 병원 신세를 지고 있으며 자기의 가족도 못 알아보고, 말도 못하는 것이 4년이나 되었다. 완전한 육체적 희생양이 되어 조그마한 일에도 도움을 주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는 total care가 필요한 사람이다.

나는 내 남편이 있다.

나는 이혼녀가 아니다.

또 미망인도 아니다.

그러나 과연 내 짝은 어디에 있단 말인가?’

어떤 알츠하이머 환자 부인의 절규에 찬 목소리이다..  절규!  절규!!  절규!!!

무엇이 그녀를 이렇게 절규에 찬 목소리로 울부짖게 만들었는가?

 

이번 시간에는 노망, 치매는 어떻게 다르며 알츠하이머는 어떤 병이고 화학조미료와는 어떤 관계가 있는지 알아보자!

 

“노망”이란 어떤 병인가?

사전에 ‘늙어서 망령을 부리는 것’이라고 되어 있다.

 

그럼, 치매는 무슨 병인가?

‘정신지체와 마찬가지로 지능의 장애인데, 정신지체는 주로 지능의 발육이 늦거나 정지된 것인데 대하여, 치매는 병 전에는 정상적이던 지능이 대뇌의 질환 때문에 저하된 것을 말한다. 치매의 전형적인 것은 대뇌신경세포의 광범위한 손상이며 기질(器質)치매라고 한다.’

 

알츠하이머는 ‘원인은 알 수 없는 뚜렷한 뇌 위축현상으로 기억력과 인지력이 현저히 저하되는 병. 노인성 치매와 거의 같은 뜻으로 쓰인다. 이것이 사전의 정의이며 대략적인 뜻일 것이다.

 

1.     노망이란 무엇인가? “노망과 화학조미료”

나이가 많이 든 할머니나 할아버지와 같이 산 사람들은 알지도 모른다.

필자는 어려서 할머니가 자주 소변을 보며 ‘늙으면 이렇게 자주 소변이 마렵단다.’ 하시며 연거푸 소변을 보시던 모습이 생각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뇌에는 간뇌라는 것이 있다, 시상하부와 뇌하수체를 두고 하는 말이다.

이 두 기관은 호르몬을 담당하는 기관이다.

나이가 들면 인체 기관이 퇴화하는 것처럼 이들 기관도 퇴화를 한다.

인체의 다른 부분이 퇴화를 하는 것보다 인체의 아주 중요한 호르몬을 담당하는 기관이 퇴화를 한다는 것은 곧 서서히 죽어간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같은 호르몬 중 오늘의 주제와 맞는 바소플레신(Vasopressin, ADH) 에 대해 알아보자.

시상하부(뇌하수체 후엽)이 분비하는 바소플레신은 우리 몸에서 수분조절을 담당하는 호르몬이다.

이 부분을 잘 이해 하여야 MSG와의 관계를 이해할 수 있다. (이밖에 혈압과 기억력에도 영향을 미친다. )

 

-       바소플레신의 인체 수분함량 조절 기능

가.   신장 세뇨관의 조절(Nefron의 구조)

 

 세뇨관은 배뇨를 위한 신장의 구성단위이다. 그 메커니즘을 보면

 

먼저 Bowmans Capsule(바우만 주머니)에서 물, Na⁺ ,K⁺,  Mg⁺⁺ 이온과 요소가 걸러져 나온다.

Loop of Henle(헨레고리)을 전후해서 무기물들이 일부 재흡수가 일어나고 DCT(원위세뇨관)와 Collecting Duct에서는 수분의 재흡수가 일어나는 곳이다. 수분의 재흡수는 보통 2/3정도 이루어진다.

시상하부와 그 관련기관들은 늘 인체의 혈액 속에 수분함량을 감시한다. 만일 혈액 속에 수분이 부족하게 되면 즉시 뇌하수체 후엽에 보관 중인 바소플레신을 분비한다. 바소플레신은 혈액을 타고 신장으로 이동 세뇨관의 DCT, Collecting Duct에 영향을 미친다. 때로는 강하게 또는 약하게 그 함량에 따라 영향을 미친다. 그러면 DCT에서는 많은 양의 수분이 또는 적은 양의 수분의 재흡수가 일어난다.

수분의 재흡수가 일어난다는 것은 우리 인체에게는 매우 중요한 일이다. 언제나 일정한 상태의 수분을 유지하여 모든 기관이 ‘항상성’이란 조건 下에서 정상적인 기능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인체가 나이가 들면 이 항이뇨호르몬, 바소플레신의 생산량이 줄어드는 것이다.

바소플레신의 양이 줄어 들면 그만큼 수분을 재 흡수할 수 없게 되어 소변 양이 증가하는 것이다.

나이가 60-70세 이르면 시상하부의 퇴화 현상이 일어나기 시작 조금씩, 조금씩 줄어든다.

그러다가 75세가 넘으면 본격적인 증상이 드러낸다.

일정량 이상 줄어들면 우리 몸에 점점 수분이 줄어든다. 이것은 수분 섭취로 보충이 불가능하다.

수분이 줄어들게 되면 혈액의 수분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기관의 구성 수분도 줄어들게 된다.

이러한 증상은 살금살금 우리에게 다가온다. 수분부족 증상은 여름철에는 없어진다. 그러다가 겨울에는 나타난다. 활동이 적을 때는 증상이 없어진다. 그러다가 활동이 많아지면 나타난다. 마치 유령에 홀리는 것 같이 말이다. 그것은 공기 중의 수분함량과 관련 있다. 인체가 호흡을 통해 내보내는 수분의 양은 평균 1리터 정도. 겨울철에는 심하게 수분증발현상이 나타날 것이며 여름철에는 적게 나타날 것이다.

이런 식으로 나타났다 없어졌다. 이런 현상을 반복하며 죽음의 늪으로 서서히, 살금살금 들어간다.

그러면 그것이 다른 신체의 기관에 영향을 미친다, 피부는 더욱 쭈글거려지고 심장에도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은 뇌이다.

만일 뇌에서 수분이 줄어 들게 되면 다음과 같은 일이 일어난다.

 

                         (수분 부족 時 뇌세포의 변화)

 

먼저 혈액이 진해지면 혈액과 뇌세포 간의 삼투압이 달라지게 된다. 그러면 뇌 세포 속의 수분이 배출된다. 그리고 세포 안팎의 삼투압차를 해소하기 위해 Organic Osmolytes을 받아들이게 된다. 이렇게 되면 뇌 세포의 안과 밖의 전체적인 이온 밸런스가 깨지게 된다. 필자의 MSG 제1편, 제2편을 그 작용기착이 나와 있는 것처럼 신경세포의 이온 밸런스가 깨지면 신경세포는 제대로 된 기능을 수행할 수 없게 된다. 이러한 영향은 대뇌에도 영향을 미친다. 대뇌는 우리가 필요한 말과 행동을 결정하여 지시를 내리는 곳이다. 그런데 수분 부족이 이곳까지 영향을 미치면 그러한 기능을 정상적으로 할 수 없게 된다. 즉, 비정상적인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는 말이다. 처음에는 두통이 오기도 하고 어지럽기도 한다. 그 다음은 힘이 없어 맥을 못 춘다. 

이러한 현상은 보통, 시상하부와 그 관련기관이 감지하여 미리 물을 먹도록지시한다. 그러나 시상하부가 퇴화될 때에는 이런 기관도 같이 퇴화현상이 일어난다. 따라서 인체에 필요한 물을 적당한 시기에 적절히 공급을 받지 못한다. 그래서 인체에 필요한 수분이 부족해 지는 것이다.

대뇌의 이상작용 심해지면 엉뚱하게 화를 낸다거나 엉뚱한 행동을 한다거나 욕을 하는 일이 발생한다. 이것이 “노망”인 것이다. 잘못 옆에 있다가 봉변을 당할 수도 있다.

 

-       노망과 화학조미료와의 상관관계

가.   MSG 대홍수

시상하부 손상 과연 자연적으로만 일어나는가? 그리고 노인에게서만 일어나는가?
아래 문헌은 대홍수, 대범람으로 쑥대 밭이 될 수 있는 곳을 설명하고 있다.

 

Transport of Glutamate and Other Amino Acids at the Blood-Brain Barrier1

Quentin R. Smith

Department of Pharmaceutical Sciences, Texas Tech University Health Sciences Center, Amarillo, TX 79106

The net result is that certain areas of the brain are vulnerable to acute fluctuations in plasma glutamate concentration of large magnitude as a result of “flooding” from the Circumventricular organs

 

위의 글은 MSG에 의한 뇌의 안전성을 극명하게 보여준다.

뇌에는 뇌실 주위 기관(Circumventricular organs)이 있는데 ‘이곳은 급격한 혈중 Glutamate 농도의 파동을 받는 곳, 즉 “Glutamate 홍수”을 받는 곳이다’라는 것이다.

“Glutamate 홍수, 범람” → 쑥대 밭

시상하부는 뇌실 주위 기관(Circumventricular organs)의 일부이다.

 

그림; 뇌실 주위 기관(Circumventricular organs)의 주요부분

(자세한 것은 MSG 제3편, 전편 첨부 화일  참조)

 

다음 논문은 대홍수, 쓰나미가 무엇인지 잘 보여 주고 있다.

 

Glutamate ingestion and its effects at rest and during exercise in humans

MARINA MOURTZAKIS AND TERRY E. GRAHAM

Department of Human Biology and Nutritional Sciences,

University of Guelph, Guelph, Ontario, Canada N1G 2W1

Received 13 February 2002; accepted in final form 25 June 2002

 

 

Fig. 2. Plasma glutamate response to MSG ingestion. (MSG 섭취 후 혈중 Plasma 농도의 변화)

 

이러한 홍수가 일어나면 우리 뇌에서 가장 취약한 곳 시상하부와 그 관련 기관을 공격하게 된다.

시상하부는 늘 혈액의 상태를 감시하기 위해 두 발, 두 손 다 담그고 감시 활동을 피고 있는 곳이다. MSG 대홍수가 밀려오면 그대로 당할 수 밖에 없다. 이곳에는 뚝도 방파제도 없다. 그대로 물벼락을 맞게 되는 것이다.

이것은 당신의 새 차를 해마로 내리치는 것과 같다.

그리고 MSG 함량이 조금 적다면 망치로, 그리고 아주 적다면 자갈로 내리치는 것과 같다.

한번 두번 내리친다고 당신 차가 못 굴러가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자주 내리치면 그 후유증은 언젠가는 나타날 것이다.

 

인체의 시상하부는 60-70에 서서히 노화가 진행되어 75세 이상에서 노망이 나타나는데 비해 MSG에 강하게 노출이 되어 시상하부가 손상이 시작된다면 그때부터, 그보다 약한 MSG에 노출이 된다면 축적된 손상이상이 진행되는 순간부터 손상은 시작된다.

그것이 10세라면 10세부터, 20세라면 20세부터, 30세라면 30세부터 손상이 서서히 진행됨에 따라 인체의 몸의 수분을 조절하는 바소플레신은 서서히 줄어든다. 그리고 당신의 몸을 서서히, 살금살금 말라 비틀어지게 된다. (Creeping Death) 

 

그리고 당신은 ‘노망’과 똑 같은 증상이 나타날 것이다. 그리고 심장을 비롯한 각 기관의 손상이 빨라지고 뇌의 손상도 빠르게 진행된다. 그리고 죽는다.

그냥 죽는 것이 아니고 말라 비틀어지며 죽어간다. 이러한 현상은 아무도 모른다. 아주 서서히, 살금살금. 멈추었다가 나타나고, 나타났다가 멈추기를 반복한다. 이렇게 5 - 10년에 걸쳐 아주 서서히 일어나는 증상을 누가 알겠는가?

누가 감히 말아 비틀어지며 죽는다고 생각하겠는가?

누가 감히 25세 또는 35세에 노망이 든다고 생각하겠는가?

말아 비틀어 죽어가지만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알츠하이머는 누구도 알아보지 못하며, 가난아이 같이 된 다음 죽지만 이 병은 당신의 주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원수로 만든 다음 말라 비틀어지며 죽는다. 아무리 사랑하던 사람도, 아무리 사랑하는 아들도, 어머니도 다 원수로 만든 다음 죽는다.

 

과연 어떤 병이 더 비참한 것인가? 이러한 현상은 급성으로 또는 거의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만성으로, 그리고 5년 후나 10년 후, 40세부터 또는 50세부터 언제라도 시작할 수 있는 병이다.

당신들이 지금과 같이 무분별하게 MSG을 먹는다면 이 병은 지금의 암과 같이 가장 흔한 병으로 될 것이다. 공해의 증가, 화학물질의 증가 이러한 것은 MSG을 5g 먹은 것이 아니라 50g 먹은 효과를 발휘할 것이며, 환자의 수는 갑자기 엉청난 수로 불어날 것이다. ‘뻥 뛰기’가 갑자기 기계에서 ‘뻥’뛰어 나오는 것 같이 말이다.

 

그렇게 되기 싫다면 당장 MSG을 끊어라! 그 길만이 당신 시상하부의 손상과 노화를 최대한 늦출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다

이 글을 당신 가족 모두에게 보여주어라! 당신이 가장 사랑하는 사람부터 순서적으로 보여주어라!

이것이 가장 사랑 관계를 오래 유지할 수는 좋은 방법이다.

 

나도 처음에는 MSG 예찬론자였다. 그러나 수백 편의 논문과 자료를 분석하고 또 직접 경험하고, 보고 확인한 사람이다. 더 이상 내가 망설일 필요가 무엇이 있겠는가?

필자는 생명의 위험을 받으며 이 글을 쓰고 있다.

이 글을 쓰기 위해 엉청난 시간을 투자하고 있다.

그렇다고 아무런 보수도 받지 않는다.

단지 당신들이 필자의 말을 믿고 따르든지, 또는 직접 조사하여 보는 것이 필자의 바람이다!!!

박사라는 사람들의 말은 듣지 말아!! 본인이 직접 조사해 보라!!!

필자도 처음에는 의학 박사라는 사람들 좇아 다니다가 인생 망친 사람이다.

그들은 일년에 논문 1편도 못 내는 주제에 그리고 일년에 논문 10편도 읽지 못하는 주제에 더욱이 전문 용어의 뜻도 모르는 주제에 목에 엉청 힘을 준다. 특히 S大, 유학파는 더욱 심하다.

지금은 그들에게 설명해 주어야 이해조차 하지 못한다.

본인이 직접 해 보면 안다.

그것만이 당신의 여인과 가족, 집안 식구, 이웃을 지키는 방법인 것이다.

 

.  절규!  절규!!  절규!!! 아닌

 원망! 원망!! 원망!!! 아닌

본인의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이다.

 

“Excitotoxins”

RUSSELL L. BLAYLOCK, M.D. 著

 p 140

As discussed before, the brain has an incredible ability to compensate when injured.

Usually there are no clinic signs of the disorder until the majority of the involved brain cell died.

Therefore, the clinical presentation of the disease may not appear until the last 20% or so of these cells drop out.

‘뇌는 그것이 손상 받았을 때 손상부위를 대신하는 놀라운 능력을 가지고 있다. 죽은 세포가 포함된 대부분이 손상이 진행될 때까지 아무런 표시도 나지 않는다. 그래서 질병의 증상은 마지막 20%가 남을 때까지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만성독성의 이유)

 

이때가 되면 당신의 생명은 2/3쯤 죽음의 늪에 빠져있는 상태이다,

되돌아 나올 길은 없다. 조금씩, 조금씩 들어 갈 수만 있는 길이다.

그리고 죽음의 문으로 들어갈 때까지는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

당신의 재산, 당신의 친구, 심지어 가족까지 잃고 죽음의 늪에서 허우적거릴 것이다.

갖은 것은 재산이든, 사람이든 전부 잃고,

허우적거리며,

딸랑거리며,

MSG 올무에 걸려 죽어갈 것이다.

 

2.     화학조미료 MSG와 치매, 알츠하이머

치매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한다. 그런 만큼 종류도 많다.

그러나 그것을 분류하면 3가지 종류가 될 것 같다.

첫째, 혈관성 치매

둘째, 알츠하이머

셋째, 기타 및 노인성 치매

혈관성 치매는 혈관에 문제가 생겨 치매로 발전한 경우다.

혈관이 막히면 주위의 뇌는 죽게 된다. 이것은 전편의 뇌졸증편에 잘 설명되어 있다.

이러한 현상이 몇 번 발생하면 뇌의 전반적인 퇴화로 진행되어 치매로 발전한다.

뇌졸중이 작고 뇌의 중요 부분이 아닐 경우는 우리도 알지 못하는 사이에 지나간다.

따라서 우리도 알지 못하는 사이에 치매로 되는 수도 있다.

 

둘째는 알츠하이머이다.

알츠하이머는 뇌세포 안에 베타-아밀로이드라는 불용성 단백질이 쌓여 뇌의 기능을 정지시키어 버리는 것이다. 그러면 생명에 필요한 최소한의 기능으로 살아갈 수 밖에 없다.

이러한 알츠하이머에는 치매와 결합된 형태도 있고 알츠하이머 단독인 경우도 있다.

베타-아밀로이드의 성분에는 Ca⁺⁺ 성분과 Glutamate가 다량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Ca⁺⁺이온은 여러분도 잘 알 것이다. Glutamate에 의해 세포 안으로 유도되는 물질임을,

그리고 Glutamate는 우리가 다 알다시피 MSG이다.

혈관에 Glutamate 홍수가  발생하면 뇌 세포 안에도 그 만큼 Glutamate가 높아질 확률이 높은 것이다. 그것은 떡 덩어리의 원인 Ca⁺⁺을 세포 안으로 끌어들이는 것이다,

그 다음은 두부를 만드는 원리와 같다. 두유에 Ca⁺⁺ 이온이 든 간수를 부으면 불용성 두부가 된다. 두부는 우리 배속으로 들어 오면 위산과 펩신이라는 소화 효소에 녹는다.

그러나 뇌 세포 속에는 위산도 펩신도 없다. 거기서 그렇게 쌓이는 것이다. 

(이것은 배추장사머리가 아니라 두부머리가 되는 것이다. 두부장사 머리도 아닌 두부머리)

 

이러한 알츠하이머와 혈관성 치매가 치매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그리고, 알루미늄, 알코올의 섭취도 원인될 수 있고 원인을 알 수 없는 노인성 치매도 있다.

원인이야 어떻든 Glutamate가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관련됨을 알았다.

 

이러한 상황에서 여러분들은 무엇을 하여야 옳다고 생각하는가?

식약청 박사라는 者가 TV에 나와 FDA, WHO에서도 ‘통상적인 섭취를 하는 것은 해가 되지 않는다’라고 여러분을 오도하는 것을 그냥 듣고만 있을 것인가? (여러분도 이제는 ‘통상적인 섭취’가 무엇을 말하는지?’알고 있을 것이다. 그들이 말하는 ‘통상적인 섭취’란 0.5g이하를 액체식품이 아니라 고체식품에 잘 섞어 먹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와는 섭취 방법이 완전히 다른 것이다.

그리고 여러분들은 어떤 교수 팀이라는 사람들이 알레르기 급성독성 실험을 하고 ‘MSG는 알레르기와 관련이 없더라’이라는 사형 집행관의 소리를 더 이상 들어야 하는가?

그리고 또 다른 교수라는 者가 ‘콩나물의 숙취해소작용은 아스파라긴산 때문이다’라고 떠드는 그릇된 이론에 귀를 기울려야 하는가? 그 결과 수 백명이 죽고, 수 천명이 하루하루 죽음의 고통 앞에 살아가다 병들어 모든 사람을 원수로 만든 다음에야 죽는 병에 걸리게 하는 소리를 들어야 하는가?

 

이제 결정권은 여러분에게 달려 있다.

MSG을 주면 주는 데로 받아먹고 천형을 받던지 아니면,

'이게 아니다.’라며 여러분과 여러분 가족과 재산을 보호하는 주장을 하든지,

결정권은 여러분 앞에 달려있다.

 

 

첨부) MSG 제3편 이것이 진실이다. Upgrade No.3-2 pdf을 공개합니다. 많이 보시고 다른 사람에게도 알려주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