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머리쓰기 싫어하는 것
두뇌활동을 많이 하지 않는 생활습관 또한 뇌세포와 뇌혈관의 건강을 해칩니다.

책이나 신문·잡지 등을 지속적으로 읽거나 규칙적으로 즐거운 경험을 적어보는 습관, 일기쓰기, 퍼즐 맞추기, 체스(장기나 바둑), 뜨개질이나 바느질, 노래 부르기, 식물을 가꾸는 습관(원예활동) 등의 두뇌활동은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과거에 머리 손상의 경험이 있을 때, 편식할 때
환경적인 영향을 보면 연탄가스 중독 경험이 있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환경에서 일했거나,

머리를 많이 부딪치는 환경에 노출됐을 때 치매에 걸리기 쉽습니다.

음식 또한 치매에 많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두 알의 영양제나 비타민을 단기간에 섭취하는 것보다는 항산화제를 포함한 뇌에 좋은 여러 가지 식품들을

어렸을 때부터 꾸준하게 섭취하는 것이 치매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편식 습관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치매에 걸리기 쉽습니다.

그밖에 성격적으로도 지나친 완벽주의 즉 다시말해 뇌세포와 뇌혈관을 혹사하는 사람도 그렇지 않은 활달하고 사람들과 어울리기 좋아하고 매사에 긍정적 사고를 가진 사람들에 비해 치매에 걸릴 가능성이 많습니다.

알츠하이머병은 대개 65세 이후에 발병하며 나이가 들수록 잘 걸리며, 고령은 가장 중요한 치매의 위험요인입니다.

여성이 남성에 비해 알츠하이머병이 더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