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원인/치매증상/치매진단

 

치매원인

 

치매의 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치매를 일으키는 대표적인 질환들은

알츠하이머병, 혈관성치매, 픽씨병, 야곱병, 후천성 면역결핍증,

헌팅톤무도병, 알코올성 치매, 외상후 치매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치매증상

 

* 자주 물건을 잃어버리고 기억력이 떨어집니다.

 

* 시간과 장소의 감각이 없어집니다.

 

* 같은 말이나 행동을 되풀이 합니다.

 

* 결정을 잘 내리지 못하는 등 판단력에 문제를 보입니다.

 

* 돈 간수나 돈을 지불하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 읽기, 쓰기, 숫자 계산에 어려움을 많이 보입니다.

 

* 대소변 실금 증상이 생깁니다.

 

* 기분과 행동이 짧은 사이에 순간적으로 변합니다.

 

치매란?

건강한 노후를 보내고 싶은 것은 모든 사람의 바람이지만

60세를 지나면 3명중 1명은 고혈압을 앓고

85세가 넘으면 4명에 1명은 치매가 될 것이라는 보고가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고령화 현상으로 현재 치매 발생률은 8.3%이고 점점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의학적으로 치매는 만성 진행성, 퇴행성 질환으로 인해 생기는 임상증후군입니다.

(뇌기능의 전반적인 약화로 기억력 저하, 지적 황폐화, 행동이상, 인격변화 등을

초래하여 정서적, 사회적, 직업적 기능장애가 발생됨)

 

치매의 진단

1. 병력 조사

 

화자 또는 보호자와 직접 상담을 통하여 병력 등을 조사

 

2. 신체검사

 

고혈압, 당뇨 등 기존 질병의 상태와 정도를 파악하기 위해 각종 혈액검사, 방사선 검사,

초음파 검사 등으로 원인을 찾아 치료가 가능한 치매인지를 구분함

 

3. 신경학적 검사

 

보행자세, 감각계 반사운동 검사, 뇌신경에 대한 검사 및 C.T, T.C.D(뇌혈류 초음파 진단)을

이용해 구조적 두뇌 손상여부 진단

 

4. 신경심리학 검사

 

임상진철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MMSE, 시계그리기 검사 등을 이용해

지남력, 식별력, 적응능력과 집중력, 계산력, 최근의 기억, 이해력, 읽기능력,

문장력에 대한 능력을 평가하는 치매환자의 정신 상태에 대한 포괄적인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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