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 좋지 않은 식품 첨가물 주의하세요!

각종식품 첨가물 역시 가공 식품에서 빠질 수 없는 것으로 이미 우리 생활 깊숙이 파고 들어 있습니다.

사람들은 인체에 유해한 것은 알고 있지만.. 당장 먹는다고 무슨일이 일어나는 것도 아니고 입맛도 길들여져 있어서 습관처럼 먹고 지내는 것이 현실일 것입니다.

식품 첨가물 중 가장 많이 사용 되고 있는 식품 첨가물을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

1. 방부제

소르빈산칼륨, 프로피온산나트륨, 벤조산나트륨, 살리신산, 디하이드 로초산나트륨 같은 방부제는 세균의 성장을 억제하거나 방지하기 위해 첨가하는 화학물질로 치즈, 초콜릿, 음료수, 칵테일, 고추장, 마가린, 빵, 단무지, 오지.. 등 거의 대부분의 가공식품에 사용한다. 발압 물질의 하나로 중추신경을 마비시키고 출혈성 위염을 유발할 수 있다.

2. 감미료

 단맛을 내는데 사용되는 화학물질로 청량음료, 간장, 과자, 빙과류 등에 사용한다. 발암성 물질이며 소화기 및 콩팥 장애를 일으킨다.

3. 화학 조미료

 일명 MSG라고 불리는 글루타민산나트륨은 패스트푸드나 가공식품, 통조림 식품에 쓰이는 가미제로 빈 속에 3~5g 이상 섭취하면 약 15분 뒤 얼굴 경련, 가슴 압박, 불쾌감 등이 1~2시간 지속될 정도 독성을 갖고 있다.

4. 타르 색소(착색제)

 인공적으로 색을 내게 해주는 물질로 치즈, 버터, 아이스크림, 과자류, 캔디, 소시지, 통조림, 고기에 쓰인다. 간, 혈액, 콩팥 장애를 일으키고 발암성이 강하다.

5. 아질산나트륨, 아초산나트륨(발색제)

 색을 선명하게 하는데 사용하는 물질로 수입 고기, 햄, 소시지, 어류 제품에 쓰인다. 헤모글로빈 빈혈증, 호흡기능악화, 급성구토, 발한, 의식불명, 간암 등을 유발한다.

6. 산화 방지제

 기름과 지방, 유제품이 상하는 것을 막기 위해 널리 쓰이며 음식 포장제로 사용된다. 임신한 쥐에게 이 물질을 투여하면 뇌효소의 활동이 50%나 떨어지는 새끼를 낳는다고 실험 보고가 있을 정도로 신경자극의 전달에 치명적인 물질이다.

                      어르신들 건강유지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