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삼효능) 혈압 조절에 효과 있다 - 고혈압에 좋은 음식

< 홍삼, 혈압 조절 효과에 대한 연구 >

미국 루이지애나 주립대학 공중 보건학부의 리웨이 첸 조교수 연구팀이 미국성인들을 대상으로 당분 첨가음료 섭취량 감소가 혈압강하에 미친 상관성을 실험 했다.

첸 조교수 연구팀은 "혈압이 높은 성인들에게 당분 첨가음료 섭취량을 1일 1회만 줄이도록 했다. 그 결과 18개월 후 주목할 만한 수준의 혈압강하 효과가 보였다"고 밝혔다.

이 연구실험은 총 810명을 대상으로 착수시점과 6개월 및 18개월이 경과한 시점에서 혈압과 식습관 실태를 파악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8개월간 당분 첨가음료 섭취량을 1일 1회 줄이도록 한 결과 수축기 혈압이 1.8mmHg, 확장기 혈압은 1.1mmHg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첸 교수는

"고혈압 환자들은 당분 첨가음료 섭취량을 줄이면 여러 모로 좋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당분 첨가음료와 섭취량을 줄이는 것은 혈압을 낮출 뿐만 아니라 혈압과 관련이 있는 각종 질병을 예방해준다. 또한 청량 음료섭취량을 줄임으로써 고혈알을 예방 할 수 있다.

홍삼은 저혈압인 경우 혈압을 높여 정상화 시켜주고 고혈압은 혈압을 낮춰준다. 정상인의 혈압은 유지시켜주는 신비의 영약이라 할 수 있다.

홍삼은 혈압을 강하시키는 작용이 있어 부교감 신경의 긴장을 필요에 따라 완화시켜 자율신경의 밸런스를 정상화시킨다. 이로 인해 혈액의 흐름을 촉진시켜 뇌에 혈액의 공급을 원활하게 함으로서 저혈압 치료에 효과를 나타낸다. 고혈압 환자가 홍삼을 복용하면 수축기 혈압과 이완기 혈압이 감소되며 내피 세포의 기능을 저하시킨다.

식약청은

홍삼이 원기회복, 면역력증진, 자양강장, 피로해소, 혈소판 응집 억제 등을 통해 혈액의 흐름을 원활히 한다고 보고 한 바 있다. 이처럼 인체에 이로운 홍삼은 10년을 장기 저장해도 그 효능과 효과는 지장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홍삼은 장기간 저온 숙성시키면 홍삼이 지닌 유효 사포닌이 성분을 높여 품질 또한 뛰어나 혈압조절에 탁월한 효능을 나타낸다.